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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를 이용한 액비를 사용하기 위해 노상현님이 백두옹과 제충국으로 다양한 시험재배를 시도했다. 특히나 백두옹은 씨앗에서 발아까지의 성공이 힘들어 비싼 약재상태로 사서 써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백두옹이 활착하기 좋은 환경만 만들어주면 발아 성공이 어렵지 않다고 한다. 백두옹과 제충국의 자가 생산 성공 비법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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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옹의 경우 채취 후 파종까지의 기간이 중요하다. 되도록 일주일 이내에 심어야 발아율이 높다.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발아율이 떨어진다. 또한 땅에 직접 뿌리면 발아가 안 된다. 모판에 뿌린 후 1~2년 키워 옮겨 심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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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충국은 4가지 방법으로 실험을 했는데 맨땅과 제초매트를 사용한 땅 그리고 큰 화분과 작은 화분에 각각 심은 결과 생존율이 전부 달랐다. 같은 화분이라고 해도 크기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 각 산야초의 성질을 잘 알아야 자가 생산이 가능함을 알 수 있다.
- 노상현님 사이트 가기 : http://blog.naver.com/8754k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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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4.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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