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자 지지대가 가지고 있는 단점은 안쪽으로 뻗는 순을 지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안으로 쳐지거나 부러지지 않도록 끈으로 일일이 매줘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자 V자 사이에 오이망을 설치해 주면 줄기가 부러지지 않고 아래로 쳐지지 않으니 정과율도 높일 수 있다.
위에 걸어둔 고리만 제거하면 바로 주저앉기 때문에 철거도 손쉽다. |
또한, 고추 유인도 따로 시간을 낼 필요 없이 수확 할 때마다 튀어 나온 부분을 올려주거나 넣어주면 된다. 보통 수확 주기가 일주일에서 열흘정도이니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정리: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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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7.02.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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