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일손을 구하기 힘들고 인건비가 치솟는 현실을 생각하면 가족끼리 농사짓는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박무수님은 혼자 관리하는 하우스 고추는 400평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수확 때도 혼자 딸 수 있는 방법이 관건인데, 고추 꼭지를 붙여서 따지 않고 고추만 따게 되면 일도 쉽고 추가로 들어가는 인건비도 없으니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릴 때도 꼭지 없이 말릴 수 있으니 건조가 쉬워진다. 단 껍질이 두꺼운 품종이어야 딸 때 찢어지지 않으니 품종을 잘 가려서 선택해야 한다.
(정리: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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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7.02.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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