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시작된 이른 추위로 주변 딸기 농가들 수확량은 줄었는데, 최영상 님은 늦게 심었는데도 불구하고 수확량이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 정식 전에 미생물을 관주하고 활착 후에도 계속해서 가온과 무가온으로 배양한 다양한 미생물을 넣어줬더니, 미생물의 활동으로 지온을 잡아 주는 것이 큰 효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다.
초세를 보면서 처음에는 한 동당 200리터씩을 넣어주다가 지금은 400리터까지 넣어주고 있는데, 초세가 좋을 때는 일주일 간격, 꽃대가 많이 올라오고 열매가 많이 맺힐 때는 4일 간격으로 조절하고 있다. 가온 미생물 배양은 24시간에서 30시간, 무가온 미생물은 48시간에서 60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다양한 미생물로 정식 전 토양관리부터 시작해서 정식 후에는 미생물과 열매 액비로만 딸기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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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8.01.2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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