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에는 청년 창업농가들에게 농자재 구매대금 등을 일시적으로 지원해주는 보조금 지원정책이 중심이었으나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만 39세 이하 청년 농부들에게 실질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는 월급형 생활비 지원정책이 있다. 귀농 1년 차에는 100만 원씩 3년간, 2년 차는 90만 원씩 2년간, 3년 차는 80만 원씩 1년간 지원을 해준다.
초보 농사꾼들이 혹시 실패하더라도 몇 년간은 버틸 수 있도록 지원해줌으로써 실패를 무서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억대농부니 뭐니 해서 빚내서 농사짓도록 하는 정책보다는, 실질적인 영농정착에 도움이 되는 정책개발을 위해서 국민청원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책제안 진행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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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8.02.0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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