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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를 잡지 못해 무경운과 제자리 육묘 도전을 포기하다전남 담양 최영상님. 품목 : 딸기 면적 : 하우스 700평 초저비용 3년차
 초저비용과 노동력 투입을 줄이기 위해 올해는 무경운과 제자리육묘(아주심기)에 도전해보려고 계획했는데 응애를 잡지 못해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작년에 은행과 돼지감자를 이용해서 번갈아 가면서 방제를 해보면 방제 후에는 응애가 잘 죽어 방제 효과가 좋은가 싶었는데 3일 후면 응애가 원상 복구되어 결국 3월 말까지밖에 수확을 하지 못했다. 응애를 잡지 못하니 잎이 작게 나오고 런너를 제대로 받지 못해 무경운과 제자리육묘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은행 삶은 물과 자닮오일을 혼용해서 들고 다니면서 응애가 보이는 데로 스프레이 살포를 한다.
올해는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라고 꽃피기 전까지는 화학 농약을 써서 응애의 개체수를 줄이고 그 이후에 시판 유기농 농약과 천연 농약을 사용하고 국소방제를 위해 조그만 스프레이약통을 항상 들고 다니면서 보일 때마다 바로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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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9.01.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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