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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사를 통해서 생명과 환경도 살리고 잘 팔리니까 소득도 높아지고... 친환경, 로컬푸드, 복합영농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일구어 간다.
새로운 상품개발로 희망 창출
“1800평 감농사 2년차인데 이게 노력을 하면 될 것 같아요. 당도는 14브릭스 이상입니다. 벼농사에서 친환경무농약 농사가 된다 하는 걸 보고 그러면 과수든 채소든 적용해보자 해서 작년에 실험을 해봤는데 됐어요. 다들 단감은 무농약이 어렵다 했는데 인증까지 다 받았습니다. 친환경단감 작목반을 만들어서 보급하고 봉하친환경 단감을 키워보려고 합니다. 생물로 팔고 남은 것은 감말랭이를 만들고 감식초도 만들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서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각도의 방법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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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가공, 판매를 일원화로
“봉하가 어떤 작물이 되었건 제대로 하는 친환경, 지역에서 부산물까지 순환시키는 로컬푸드, 여러 가지 작목을 같이 하는 복합영농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생산만 해라가 아니라 가공도 잘해라 그리고 지역별로 브랜드를 육성해서 브랜드를 팔아라. 생산, 가공, 판매를 일원화 해야지 제대로 소득을 높일 수가 있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사가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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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11.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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