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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포장에서 나오는 것을 되돌려 주는 것은 기본으로 하고 열매로 빠진 영양분을 보충해 준다. 좋은 퇴비를 얻기 위해 퇴비장을 만들어 직접 만들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토양 부산물은 모두 다시 토양으로
“내 포장에서 나온 잔가지, 포도, 상추, 감자 등 전부하고 유박, 밀기울 등 이것저것 넣고 토착미생물을 넣어서 퇴비를 만듭니다. 유박, 쌀겨, 밀기울, 볏짚 혼용비율이 전체 15~20%, 정도 되요 그렇게 만든 것을 1년 정도 숙성을 시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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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퇴비로 땅을 만드는 것이 기본
“양을 많이 주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영양분이 제대로 만들어진 질 좋은 퇴비가 얼마만큼 들어갔느냐가 중요하더라고요. 퇴비를 잘 만들어서 땅을 좋게 만들어야지 무엇인가 얻을 수 있는 것이지 기본이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농사를 짓는 것은 잘 안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퇴비장을 50평 정도 지었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촬영 기자: 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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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2.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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