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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서는 자기 취향대로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판매자는 손쉽게 소비자를 접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마련하여 소통의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다양한 시설을 갖추다
"전자저울, 진공포장기, 육절기, 골절기 전부 다 갖췄습니다. 정육점만 한다고 하면 쇼케이스하고 전자저울하고 냉장고만 있으면 되요. 나는 배즙 공장 지을 때 이곳 땅을 근린시설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정육점 허가 받는 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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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을 체험의 공간으로
"도살장에서 고기가 오면 -3℃에서 이틀 정도 숙성을 시키는데 새롭게 나오는 얘기는 - 1℃ ~ + 1℃ 사이에 일주일을 두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숙성을 시킨 후에는 살짝 얼려서 부위별로 썰어 모듬 포장을 하는데 돼지 한마리에서 15~20팩 정도 나옵니다. 월 2~300정도 수입이 가능하다고 보는거죠. 고기팔고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체험장이 있는데 상차림이 없으니까 장소 제공비는 안받고 고기만 팝니다. 날씨가 좋으면 배 밭에서 먹어도 되고 체험공간으로 좋죠."
(내용 정리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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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관민님 사이트 가기 : http://www.happype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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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6.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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