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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 선 방제 보다는 비 온 후에 한번씩 해주는 방제를 선호한다. 비가 오지 않는 가뭄기에는 충을 먹이로 삼는 천적이 보이기 시작하면 방제를 한다. 자신들의 먹이가 올 것을 미리 알고 모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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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의 알이 보이면 방제시기
“유기농으로 하면서 미리미리 방제를 한다는 게 애매해서 비가 온 다음에 흑성 적성 때문에 한번씩 방제를 합니다. 그러다 오랫동안 비가 안 오면 방제 기간이 길어져서 충이 올 수 있으니까 충제를 하나 치는 거죠. 비가 안 올 때 일하다 보면 잎사귀에 알을 낳는 거미가 있어요. 그런걸 보면 거미가 생기려고 하는 거예요. 충이 많아질 걸 거미가 미리 안겁니다. 진딧물 많은데 보면 무당벌레가 필히 알을 낳아 놨어요. 그런 게 보이기 시작하면 방제를 한번 하는 거죠.”
(내용 정리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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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6.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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