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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강해지는 길은 고객을 확보하는 일이다. 그것은 농사를 잘 짓는 것은 기본, 자신의 이야기를 담는 영농과정이 필요하며 농업정책에도 관심을 갖는 깨어있는 의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친환경 농사에 대한 진지한 고민 필요
“제 생각에는 친환경농업 정책이 농민들을 허약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원가절감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저는 친환경노사를 ‘이야기를 만드는 농사’라고 정의합니다. 이야기를 파는 농업이다.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나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정리: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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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내용
- 친환경농사가 지속가능 할 수 조건이란
-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농사를 지어라
- 농업에 대해서는 공무원을 가르칠 수 있어야
- 생태계를 살리는 농업이어야 한다
- 동영상 보기 (18분)
일반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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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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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12.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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