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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운은 지하부 생명체의 활동력이라는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 농사를 망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이 들 수도 있지만 1년만 지나도 땅이 복원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경운하고 안하고 수확량 차이 없어
“주변에서 저 빼고 거의 전부 안개꽃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다른 것은 무경운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8년째 무경운을 하고 있는데 활착이나 성장에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단 초기 일주일 정도는 표토층이 딱딱해서 뿌리를 내리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지하부는 사람들이 트랙터로 관리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으로 자연스레 관리가 되고 있어서 쉽게 적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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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2.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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