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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유기로 재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통념을 깨고 4년째 유기재배를 해오고 있다. 막상 김용섭님은 고추 유기재배를 그렇게 어렵지 않게 얘기하고 있다. 그의 공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진딧물 걱정은 해본 적 없어
“고추가 약해지면 바이러스가 오는데 그것만 신경을 쓰면 됩니다. 그래서 뿌리를 튼튼하게 해주고 천매암 우린 물과 미생물은 꾸준히 들어갑니다. 300평 관주 시에 미생물 300리터 천매암 우린 물 250리터 들어갑니다. 바이러스가 오는 나무를 보면 약한 나무에 와요. 그리고 진딧물도 건강한 나무에는 없습니다. 진딧물은 진짜 신경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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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7.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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