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칭을 벗긴 쪽과 벗기지 않은 쪽을 비교해보면 일주일만 지나도 생육이 10㎝나 차이가 난다. 그뿐 아니라 골치 아픈 흰가루도 멀칭을 벗긴 쪽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김용섭님은 6월부터 멀칭을 걷어 놓는다. 6월이면 고추가 자라서 그늘이 생기기 때문에 풀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뿌리 활동이 줄어들고 온도 관리를 해줘야 하는 9월부터는 걷었던 멀칭을 다시 덮어주기 시작한다. 초기 활착에도 부직포보다는 비닐멀칭이 낫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뿌리의 활동주기에 맞춰 멀칭 관리를 해준다.
(정리: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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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7.02.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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