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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태양 건조기가 등장했다. 계속해서 일주일씩 비가 쏟아지지 않는다면 고추 건조에 아무런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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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1톤 건조 가능
“경북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으로 나온 건데 굉장히 좋아요. 한번에 1톤정도 말릴 수 있습니다. 태양초로 말리는데 4일밖에 안 걸립니다. 하우스 바닥에서 1미터 높이가 온도가 제일 높습니다. 그 높이에 맞춰 기계 설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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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7.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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