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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가에서 갈반병은 참으로 어려운 병이다. 균병이라고는 하지만 토양관리부터 영양관리까지 전반적인 상황이 받쳐주지 않으면 극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4년재 유기재배를 하고 있는 박희석님은 초기에만 방제하면 갈반병관리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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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반병 하루만 늦어도 낭패
“갈반병이 아로니아에서 어려운 균병인데 하루 사이에 다 번져요. 그래서 어제 자닮오일, 자닮유황, 백두옹을 이용해서 방제를 했더니 잎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갈반병은 전파력이 강해서 일주일만 지나도 끝 잎만 남겨놓고 다 번집니다. 갈반이 왔을 때 1차 방제 하고 2차 방제 간격은 2~3일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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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기농아로니아협회 바로가기: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1P1Yl&fldid=QJ4y
- 유기농아로니아전문농장 박희석 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heeseokpark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8.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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