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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피해가 없으니 알이 굵고 실하다. 식재 3년만에 600여평에서 5톤 수확이 가능한 비결로 박희석님은 자닮식 방제를 꼽는다.
알이 유독 굵어 품종이 다르냐는 질문 많아
“노린재의 피해가 없으니까 5톤 정도 수확이 가능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2011년 4월에 식재 했고 만 3년이 막 지났습니다. 지금 4~5톤 정도 수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른 농가들과 비교해 보면 알이 상당히 굵어서 품종이 다르냐는 소리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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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8.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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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아로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