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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경에 당근을 심고 11월말에 수확을 한다. 수확하면서 남겨지는 당근 잔사는 빼내서 잔사퇴비를 만들고 그 자리에 톱밥퇴비와 숙성된 잔사퇴비를 넣어 로터리 친다. 그리고 바로 다시 감자를 심고 감자를 수확하고 난 다음에는 수박이 또 바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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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이 새로운 작물이 들어가지만 토양이나 작물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는다.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름을 안 넣고 어떻게 농사를 짓느냐는 질문들을 많이 하는데 지금 심어져 있는 감자 상태를 보면 좋기만 하다. 작년에도 수박이 품질이 좋아 물량이 딸릴 정도였다니 하우스에서 3모작이 충분히 보람 있다.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6.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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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3.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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