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지난 나무도 수확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는 김광익 님. 실제로 그의 과원에는 105년 된 배나무가 500여 개의 배를 달고 있다. 그 현장을 방문한 하와이 일행은 모두 환상이라는 감탄사를 연발한다.
배나무가 105년간 청춘처럼 기력을 유지하는 비결이 땅을 갈지 않음과 초생재배에 있다고 역설하는 김광익 님은 7년 전부터 땅을 갈지 않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다. 3년 전부터는 축분이나 퇴비를 일체 넣지 않고 있고 대신 초생재배로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 과일 고유의 향을 낼 수 있는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김광익 님의 배를 따먹은 일행은 기막힌 맛에 모두 감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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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11.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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