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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농사, 바람농사, 물농사가 중심!!일제시대부터 이어져온 배나무 과원을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아 현재까지 80년이 넘은 나무를 중심으로 배 농사를 짓고 있는 경기도 안성에 김광익님을 취재했다.

www.jadam.kr 2004-11-16 [ 조영상 ]
80년 이상된 고목(?)에 주렁주렁 달린 배의 모습

80년이 넘은 배나무, 이런 고령의 배나무를 아직까지 갖고 농사를 진다는 것 자체를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일전에 일제시대부터 있어온 고목 배나무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 그 주인은 전국에서 유일할 것이란 얘기를 했었는데 김광익님의 과원에는 그 고령의 나무가 꽉 차 있는 것이 아닌가.

고령의 나무가 고령답지 않다는 것, 아니 젊은 나무보다 더 과일도 크고 많이 달려 활력이 넘친다는 것, 나무의 줄기나 잎사귀 등에 병반도 없이 청춘을 살고 있는 80년 된 나무를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광익님께서 말씀하시는 재배기술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본다.

80년 고령 아니에요. 아직 30~40년은 더 갈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제가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이 나무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재배 연차가 20년 정도를 넘으면서 점차적으로 품질과 생산수량이 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나무 갱신주기가 빨라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재배관리의 지속으로 인한 결과이지 나무가 고령화되어서 생기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80년 이상 된 나무로 농사를 지어왔지만 아직도 나무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절대로 생산성이나 품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고령의 나무이지만 철저한 시비관리와 전정관리가 선행되면 바람들이 조차 없는 거의 완벽한 고품질의 배를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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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넘게 배농사를 짓고 있는 김광익님

바람들이 배란 없다! 당도도 자신있다.
한해 농사 지어놓고 저장성이 떨어져 성급히 배를 처분할 수 밖에 없는 많은 농민들을 봅니다. 저의 경우는 수확 후 저장에 들어가 이듬해 7월 이후부터 배를 시장에 내놓고 있는데 그때부터 출하를 완료할 때까지 바람들이 배가 발생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ㅇ 바람들이 극복을 위한 비결 1 – 충실한 꽃눈의 확보가 관건
배의 바람들이 양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과일 생장 초기에 충분한 세포 개체 수를 확보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전년도 꽃눈 결실이 얼마나 건실하게 되었느냐가 중요합니다. 전년도 꽃눈결실이 충실하게 되면 이듬해 과일 성장에 있어서 충분한 세포개체수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배 농사 기술의 핵심은 꽃눈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느냐에 모여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꽃눈 결실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는 축적영양분의 이동과 소비전환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나무의 수세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간단한 문제이면서 손쉽게 설명할 수 있는 부분도 못 되는 것 같습니다만, 후반기에 지나친 도장이 진행되면 축적양분이 소모되어 꽃눈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당연히 이듬해 꽃눈 분화가 부실해 지면서 부실한 결실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과욕으로 과비를 하게 되지만 과비가 나무를 망칩니다. 나무별 수세에 맞추어진 적절한 시비관리가 중요합니다.

초생재배를 기반으로 하여 양질의 유기물 섞어띄움비를 적량주어 다양한 미생물을 공급해주면서 일시적인 비료 흡수를 막고 시기 적절한 물 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ㅇ 바람들이 극복을 위한 비결 2 – 갱신전정으로 젊음의 활력을 유지
가지를 항상 젊게 유지 하는 것입니다. 비록 중심가지는 80년 고령이 이지만 여기서 나오는 중심 주지를 20~25년 사이에 바꿔줍니다. 그리고 주지에서 나와 실제 열매를 다는 측지의 경우 5년을 넘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상부의 노후한 가지를 해마다 20%정도씩 갱신해 줌으로서 나무 전체가 젊음의 활력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주지를 2~3개 정도 밖에 만들지 않습니다. 일반과수원에 비하면 하늘이 다 보이고 허전해 보이지만 후반기에 가보시면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주지를 적게 함으로서 우선 채광이 좋아 집니다. 채광이 좋아진다는 것은 나무 뿐만 아니고 바닥에도 충분한 빛이 도달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나무에도 좋고 토양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과원의 바닥에 충분한 햇빛이 도달되게 함으로서 토양은 잡초생산량을 늘이게 되어 더욱 많은 영양분을 연중 축적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바람의 환기, 접촉이 활발해진다는 것입니다. 환기가 잘되는 곳과 안되는 곳의 차이를 보면 확연합니다. 채광을 좋게 하는 것은 나무의 환기를 원활하게 하는 결과를 낳게 되고 이 조화가 나무의 활력을 주고 좋은 결실을 맺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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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익님 부부

햇빛농사, 바람농사, 물농사가 중심!!
자연농업 회원님들의 농사방법들을 배우러 다니다 보면 시비관리나 특별한 영양제 살포하면 되는 것으로 농사를 간단히 생각하는 분들을 간혹 보게 됩니다. 해가 거듭되어 이제 농사경력 40년을 훌쩍 넘어서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것은 우리가 과수재배에서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은 5%도 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연이 주는 혜택을 원활하게 받도록 하는 것, 이것이 과수 재배기술의 핵심이자 중심입니다. 다시 말해서 과수가 햇빛과 바람을 충분하게 맞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 그리고 시기적절한 물관리 이것이 과수농사의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기술입니다. 이것의 기본을 간과하면서 영양제 중심의 시비관리체계를 우선으로 삼는 단견이 과수의 지속적인 건강생육을 오히려 막게 됩니다.

햇빛과 바람과 물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흔한 햇빛, 너무나 흔한 바람, 물이다 보니 이것의 영향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천혜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관심을 더욱 기울여 나가면 나무가 항상 젊은 청춘을 유지하고 좋은 결실로 보답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갱신전정으로 과총엽수를 확대하면
과총엽수라는 것은 꽃이 피면서 함께 나오는 잎사귀들을 말합니다. 묵은 가지 일수록 이 과총엽의 밀도가 점점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결과지의 굵기가 점점 굵어짐으로 해서 잎사귀가 나올 수 있는 위치가 점점 멀어진다는 것, 결과적으로 영양의 자가소비가 많아지면서 잎사귀에서 축적된 영양분이 열매로 갈 수 있는 부분이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갱신전정을 통해서 굵은 가지가 줄어들고 잔가지가 많아지게 되면 과총엽 밀도가 높아져 나무 자체소비 영양분이 줄고 잎사귀의 탄소동화산물이 열매로 많이 가게 되는 것입니다.

안성의 경우 4월말에서 5월말까지 과일의 세포분얼이 왕성할 때인데 이때 집중적으로 잎의 영양분이 열매로 이동을 하게 되면서 과일이 충분한 세포개체수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로서 저장을 해도 바람들이 없는 충실한 과일이 생산됩니다.

저장성의 높은 과일, 바람들이 없는 과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일 생장초기에 충분한 세포개체 수를 확보해 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영양공급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순리를 무시한 영양공급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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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전면에 충분한 햇빛이 내린다. 주간으로 부터 2~3개의 주지만을 만든다. 30%가 최상급이 나올정도로

칼슘제의 과신, 이것도 문제다.
자연농업에서 천연칼슘제를 활용하면 과일의 저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해 많이 사용하는데 칼슘은 저장성을 강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두번째 필수요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칼슘만 가지고 다 해결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는 법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칼슘제가 뭔지도 모르고 멋들어진 농사를 지어왔습니다. 재배의 기본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준비가 된 다음에라야 정상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칼슘제를 언제 어떻게 주면 바람들이가 없어진다는 얘기에만 관심을 가지면 문제를 20%밖에 해결 못합니다.

그리고 칼슘제의 지속적인 과용이 과연 나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가도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면 올 한해만 농사짓고 말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칼슘제를 근래까지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최근 들어 하도 칼슘제 칼슘제하니까 두번정도 살포를 합니다만 그래서 특별히 좋아졌다는 감은 생기지 않습니다.

15년 전에 저온창고를 지었습니다. 그때부터 저장에 들어가 7~8월부터 배를 시장에 내놓기 시작하는데 바람들이 하나 발견할 수 없는 것이 제 농장의 배입니다.

과일나무는 전단계가 중요하다.
인간이 세상사는 순리가 다 그렇듯 과일나무도 항상 전 단계가 중요합니다. 전 단계의 착실한 준비가 그 다음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결과가 전년도, 전 단계의 생육결과로 이어진다는 관점을 지속적으로 가져야만 재배관리의 눈이 열립니다. 그런데 일시 적인 엽면시비로 좋아졌다, 나빠졌다는 식의 관찰에만 빠지면 깊은 통찰력을 상실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과수재배에 일관성을 상실하고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과수의 후기관리가 잘되게 하면 내년에 건실한 꽃눈을 피워내고 꽃이 떨어지면서 과총엽의 밀도가 높아지고 열매의 세포개체수가 충실히 확보되어 건강한 과일로 자라게 되듯이 항상 전단계가 중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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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음식부산물과 쌀겨, 토착미생물을 이용해 섞어띄움비를 만든다.

80년 고목의 뿌리는 그대로 인가
원래 묵은 뿌리에서는 새 뿌리가 잘 발생이 안되는 것인데 지상부가 젊은 유지하면 지하부에서도 끊임없는 뿌리갱신이 일어나 언제나 흡수력이 왕성한 뿌리를 유지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무의 주간이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지상부가 건실해 충분한 영양을 지하부로 공급을 하면 노목과 관계 없이 뿌리는 항상 갱신되고 젊어진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새 뿌리의 발생을 촉진하기 위해서 2~3년에 한번씩 경토층(나무 반경에서 중심으로부터 1/3이 지난 부분)을 한번씩 갈아주는 방법으로 통해서 뿌리발생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나의 시비방법은 이렇게
재료로는 축분을 중심으로 하고 거기에 쌀겨와 유박을 토착미생물 배양액으로 버무려 놓고 수확후 가을에 표층시비를 합니다. 그리고 호밀을 살포하죠. 한해에 필요한 전체량에 70% 정도를 뿌리는데 우리 밭의 경우는 바닥에 햇빛이 잘 들어와서 좀 거름이 과해도 체하지 않습니다. 햇빛이 적은 포장의 경우는 거름이 좀 과하다 싶으면 바로 이상증세가 오게 됩니다. 거름의 양은 나무 따라 토양 따라 자기 과원에 맞게 줄줄 알아야 합니다.

골분의 경우는 최근 들어 넣기 시작했는데 골분이 당도를 높이는데 하도 좋다 해서 넣긴 하지만 골분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도 안성과 자농에서 당도 1위를 했을 정도로 당도는 뛰爭돗享윱求

그리고 추비를 줄 때는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왜냐면 과일의 비대기가 지났을 때는 질소질이 떨어져야 당도가 오르는데 계속해서 질소질이 흡수되면 당도가 오르지 않게 됩니다. 추비는 주로 장마가 지나 과일세포 비대기에 들어설 때 힘을 내줄 수 있게 하기 위해 필요하다 싶은 양에 70~80%를 전주고 가볍게 로타리를 처줍니다. 이때 로타리를 치는 이유는 반복되는 비로 유실되지 않고 흡수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필요량에 70~80%를 주고는 후반기에 부족하다 싶을 때 액비화해서 엽면시비로 보강하는 방법을 써서 후반기 질소위주 성장의 가능성을 미리 차단합니다.

영양제 범람속에 자기 자리 지키기
요즘 친환경 붐이 불면서 각종 자재상들이 날개를 치고 있습니다. 아마 유명하다는 농장에는 그 자재업자들이 수도 없이 들락거릴 것입니다. 각종 데이터를 내놓고서 ‘이것 하면 박터진다, 돈된다’는 설명을 청산유수로 합니다. 저도 고품질에 좋다는 말에 현혹되어서 여러 자재를 써보았는데 별 효과를 보지도 못했을 뿐더러 항상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진정한 농사꾼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재차 깨닫게 됩니다.

www.jadam.kr 2004-11-16 [ 조영상 ]
최근들어 설치한 미세살수장치다. 이것을 통해서 고온기 장해를 극복한다.

새로운 미세살수장치 이용한 기후 대책
일기가 불확실해지면서 과수재배도 기후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과수 꼭대기 부분에 장치한 미세살수장치과 아랫부분에 스프링쿨러를 설치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랫부분 살수장치만 하는 경우와 다른 것이죠.

미세살수장치는 올해 톡톡히 효과를 보았는데, 봄 개화기에 자주 오는 고온기에 확실한 대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화기와 고온기가 같이 옴으로 해서 개화기간이 짧고 부실해 지게 되는데 이때 위에서 미세살수를 해주면 과수원에 기온이 내려가고 개화일수를 정상적으로 끌고 갈수 있게 됩니다. 대략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화 이전 꽃 몽우리가 올라오는 시점까지만 살수합니다.

그리고 7,8월달 여름철 열대야 대책으로 오후 3시 넘어서 미세살수장치를 가동해 과수의 온도를 떨어뜨려 낮의 동화산물을 밤 동안 호흡열로 다 소모되는 것을 막아주어 저장양분이 열매로 갈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미세살수장치는 대략 나무 한 그루당 하나씩 설치(6m 간격)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이 미세살수 장치를 액비살포대용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미세살수장치로 농업을 생력화할 계획
천혜녹즙 등의 영양제와 토착미생물을 혼합하여 사전에 충분히 발효시켜 3천배에서 1만배로 희석, 미세살수장치로 1주 단위로 살포하여 과수원에 유익한 미생물상이 항상 풍부하게 만들어 병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올림과 동시에 영양도 공급하는 방법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이 방법이 실효를 거두게 되면 과수원 운영에 획기적인 전기가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갑니다만 앞으로는 어쩔 수 없이 생력화하지 않으면 안될 것으로 봅니다.

- 2부 내용이 이어집니다.

[녹취] : 이경희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4.11.16 10:27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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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과 답글 8
  • 요산요수 2011-02-02 11:20:12

    영동 귀농인
    저는 사과농원 귀농초보인지라 용어 자체도 몰라 공부하며 배운답니다
    앞으로 상생할수 있는 농법을 배우고 알릴수 있는 사람이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포포도농원 2006-07-09 21:14:44

      고맙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위 기사를 몇번인가를 읽어봤습니다. 제 포도(캠벨14년생)에 갱신전정방법을 응용해 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어린묘목을 심는것보다는 주지갱신등의 방법으로 제 나무를 회춘(?)시켜 보려합니다.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씀, 평생을 담고 살아야할것 같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 월백 2004-11-23 21:40:14

        회장님 안녕하세요
        여기서 다시 뵈니 반갑슴니다.
        후반기 회장님 농장을 다시 방문하려다 못해서 아쉽웠슴니다.
        말씀말씀이 감동적입니다.
         

        • 골짝배 2004-11-19 20:43:19

          잘 배웠읍니다
          감사합니다
           

          • 선인장 2004-11-17 10:50:34

            감사합니다.
            기본에 충실하지않고 다른곳에 더 관심을 갖고
            살았네요. 햇빛 물 바람.....
             

            • 맞춤 배 과원 2004-11-17 06:23:18

              김회장님 축하합니다
              메일로 김회장 내외분 보니 무척반갑읍니다.
              자연이 베프는 회택이 최상의 영양제라는 말씀 우리농민들 만히않인.이시대에 살고있는 모든 이 들에게 던저주는 메세지가 않인가
              생각듬니다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옥포도 2004-11-16 21:37:42

                어! 동감입니다.
                자재 투입은 두번째라는 말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40년 경험을 풀어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벽형 2004-11-16 21:32:05

                  훌륭합니다
                  김회장님의 비결은 하나님과 동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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