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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기시작하다전남 장흥 조영현님. 한우 51마리. 방목장 3,000평. 귀농6년차
귀농지로 장흥을 선택한 이유는 소 때문이다. 소의 먹이로 쓸 수 있는 라이그라스를, 우리나라에서 장흥이 제일 많이 재배하는 지역이고, 광양이 가까우니 알팔파 수입하는데 운송비용이 적게 들어간다. 
 
또한, 장흥을 중심으로 함평, 해남, 강진, 영암, 보성, 고흥 등을 연결해 우리나라 한우 산업의 클러스터가 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한국형 한우 사육모델을 계속 전파해서 전남이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 볼 생각으로 공부 모임도 조직하고 젊은 사람들 중심으로 법인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변화의 씨앗이 장흥에서 시작되고 있다.
 

- 조영현님 카카오스토리 : http://bit.ly/2fCpM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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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11.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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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현#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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