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한 산의 낙엽 아래 부엽토에는 지역 환경에 토착화된 수백만 종의 다양한 미생물이 살고 있다. 이 부엽토를 미생물 배양의 원종으로, 배지는 삶은 감자를 이용하고 천일염을 추가하면 손쉽게 미생물을 배양할 수 있다. 이 미생물 배양액을 작물 정식 전에는 집중적으로, 재배과정에는 주기적으로 투입하면, 토양 염류집적이 개선되고 뿌리 활착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선충과 청고병을 예방하는데도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자닮 유기농업, 조영상 지음)
점점 기포의 입자 크기가 커지기 시작한다. |
기포가 왕성하게 일어나고 원형이 완전한 형태로 이뤄지면 배양이 완성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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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12.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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