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은 미생물을 나룰 도와주는 ‘일꾼’으로 받아들인다. 그 일꾼은 내 밭 지하에서 일을 하므로 내 밭 지하와 가장 유사한 환경인 인접 산에서 찾아야 한다. 바로 부엽토다. 부엽토를 선택하면 저절로 토양 환경에 최적화된 미생물의 균형과 다양성이라는 놀라운 결과물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정식과 개화 전에 토양살포나 관주로 미생물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토양의 물리적 환경이 개선되고 작물에 필요한 영양도 완비된다. 중요한 것은 작물의 새 뿌리가 뻗기 전에 토양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자닮 유기농업, 조영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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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12.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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