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농업현장 유기농업
멀칭을 들었다 내렸다, 흰가루 잡고 생육은 쑥쑥경북상주 김용섭님 작물: 하우스 고추1,100평, 경력; 유기인증 6년차

 멀칭을 벗긴 쪽과 벗기지 않은 쪽을 비교해보면 일주일만 지나도 생육이 10㎝나 차이가 난다. 그뿐 아니라 골치 아픈 흰가루도 멀칭을 벗긴 쪽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김용섭님은 6월부터 멀칭을 걷어 놓는다. 6월이면 고추가 자라서 그늘이 생기기 때문에 풀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뿌리 활동이 줄어들고 온도 관리를 해줘야 하는 9월부터는 걷었던 멀칭을 다시 덮어주기 시작한다. 초기 활착에도 부직포보다는 비닐멀칭이 낫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뿌리의 활동주기에 맞춰 멀칭 관리를 해준다.

(정리: 이경희)

- 동영상 보기 (6분)

일반화질
고화질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7.02.06 10:58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섭#고추

icon관련키워드기사 [키워드 기사 전체 목록]
기사 댓글과 답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