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진 다음 가을에 그리고 해동된 후 봄에 새순이 뻗을 때까지 미생물 관주가 농사의 성패를 가른다. 배양한 미생물을 정식 전에 충분히 관주해서 내 밭의 지하부에 다양한 미생물을 충분히 채워 놓으면 다수확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열치열의 원리처럼 균을 균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특정 균에 집착해서 없애려고 하지 말고 토착 미생물이라는 다양한 균을 공급함으로 인해 특정 병균의 세력을 약하게 하는 것이다. 놀랍게도 미생물 공급만으로 역병, 탄저병, 칼라병 등 어렵고 머리 아프게 느껴졌던 대부분의 병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미생물의 활동으로 인해 지온이 상승해서 냉해 피해도 없앨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작물의 초기 활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작물의 다수확도 쉽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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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0.02.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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