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직접 농약을 만들어 사용하자. 스스로 만들어 쓰는 자닮식 천연 농약은 친환경 농약이지만 화학농약과 비교해도 뒤떨어짐 없이 효과가 좋고 잔류 농약이 없어 PLS 제도에도 적합하다. 39만평, 65만 평 대면적 농사도 충분히 가능하며 대규모일수록 더 많은 농약 값을 절약할 수 있다. 계산해보면 평당 6.7원의 농약 값이 지출된다.
자닮 천연 농약의 안전성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미국의 안전기준 USDA 기준에도 적합하다. 또한, 자닮식 농약은 320종 농약잔류검사에서도 합격점을 받았으며 농약 잔류 성분이 없기 때문에 수확 후 바로 출하하거나 먹을 수 있다.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가성소다와 가성가리는 분명히 유기농업에 허용된 물질이며 가성소다는 식품 첨가물로도 사용되는 원료다.
자닮 천연 농약은 살포할 때 보호복을 입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훨씬 가볍고 편하게 방제 할 수 있다. 또한 자닮식 농약은 영양제도 된다. 그리고 내성이 생기지 않는 특징이 있다.
- 동영상 보기( 17분 )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0.02.20 13:55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영상#자닮#천연농약#초저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