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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배농사 신중, 직거래가 가능해야 산다. (1,2부)감천이 충에 대한 저항 성분이 높다. 품종의 선택도 무농약에선 중요하다. (전북 부안 최동춘님)

www.jadam.kr 2007-03-12 [ 조영상 ]

www.jadam.kr 2007-03-16 [ 조영상 ]

무농약의 방법은 세가지가 있는것 같다. 미생물을 사용하는 경우, 그냥 내버려두는 경우,보르도액을 쓰면서 무농약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나는 미생물을 사용해서 무농약 농사를 짓는다.

판로가 없는 무농약은 할필요가 없다. 한나무에 한명씩 분양을 해서 일년에 7상자를 보장해 준다.

신고는 무농약이 어렵다고 판단, 농장 일부를 무농약에 적합한 품종으로 전환하기 위해 고접을하고 3년간의 유예기간을 갖은후 다시 무농약을 하려고 한다. 감천배가 심어져 있는곳은 유기농재배로 들어간다.

무농약은 초기부터 흑성방제가 제일 중요하다. 흑성을 잡기위해서 전해수기와 임미생물을 쓰고 키틴분해미생물등 강알카리성 미생물을 발효시킨것을 쓴다. 깍지벌레와 순나방은 봉지를 씌운이후 과일을 따내 개체수를 줄이는 방법을 썼다. 수확기철에 충의 피해를 막기위해 막걸리, 배즙등을 이용한 유인 살충주도 효과가 있다. 촘촘한 4미리 방충망을 치고나서 응애가 빗물에 씻겨가지않고 온도도 높아져 응애가 많았는데 친환경 자재를 쓰면서 부터 어느덧 응애가 사라졌다. 유황합제와 기계유제는 꼭 해주는것이 좋은데 유황합제는 최대한 늦게 칠 수록 좋고 기계유제는 그전에 쳐준다. < 인터뷰 내용중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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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춘님의 흙농장사이트 : http://www.soil-farm.co.kr

조영상 촬영/이경희 편집,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7.03.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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