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의 생산면적이 넓고 가공시설 규모도 큰 부안에서 친환경 오디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새로운 방법으로 하우스 오디를 시작했다고 한다.
다양한 시도가 가능한 방법으로 선택
“오디는 생과로 먹기 때문에 약을 안쳐야 하는데 실제는 농약을 치기 때문에 농약을 안치고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가지를 웨이크만식으로 포도처럼 한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할 수 있는 게 이것이더라고요.”
|
하우스 오디라 관리가 쉽다
“오디에 균핵병이 제일 어렵다고 하는데 공부를 해보니까 균핵병은 왔을 때 치면 다 헛방이라는 거예요. 균이 땅에 떨어져 있다가 날아가서 오디에서 번식을 하거든요. 그 시점을 잘 맞춰서 주로 석회로 방제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오디도 하우스하면 균핵병도 적고 방제하기도 편리해서 별로 걱정안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사이트 가기 : http://soil-farm.co.kr
- 동영상 보기 (5분)
일반화질
|
고화질
|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9.18 13:08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동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