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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재배로 유기물을 풍부하게 하고 친환경재배를 하다 보니 생산자 스스로도 깜짝 놀란 만큼 높은 당도와 맛이 나왔다.
향과 당도 끝내줘
“복숭아 당도가 11브릭스 나오기가 힘든데 저희는 13.8이 나왔어요. 먹어본 분들이 복숭아가 아니라 설탕이라고 놀랍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당도가 30이 넘게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자연적인 농업을 하다보니까 과는 적은데 맛하고 향은 좋아요. 소비자분들도 오감을 느끼면서 맛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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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8.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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