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하다. 봄바람이 거센 진도의 특성상 파풍망을 이용한 신초 보호가 필요하다.
파풍 망으로 신초 보호
“진도의 경우에는 봄바람이 엄청 세요, 그래서 신초들이 나올 때 하늘로 꼿꼿이 서는데 바람이 불면 연한 신초가 꺽어져 쏟아져요. 그래서 파풍망으로 보호를 합니다.”
|
비가림 없어도 병충해 없어
비를 맞는다고 병이 오거나 나빠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초기에는 물이 안 빠지는 포장이 있어서 수해피해를 보기는 했지만 요즘에는 토양관리가 잘 돼서 지렁이가 많다 보니 물 빠짐이 좋고, 진도 땅 자체가 자갈이 많아서 물 빠짐이 좋아요. 산 밑에 물 빠짐이 안 좋아서 수해를 보는 곳은 도랑을 깊게 내줬더니 수해가 없어졌습니다
- 동영상 보기 (6분)
일반화질
|
고화질
|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10.14 11:46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승희#참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