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열 님의 도구밖 과원 |
땅 관리만 잘하면 어느 작물이든 잘 자랄 수 있다. 농사의 핵심 중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땅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조한열 님의 답은 간단하다. 작물과 비슷한 것을 넣어주면 된다는 것이다.
과원 형성 초기에 우드칩과 톱밥을 깔아주고 미생물이 분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잔사목은 한 톨도 빼내지 않고 그냥 두고 초생재배를 꾸준히 하고 있다. 유박과 질소를 끊었음은 물론이다. 그렇게 관리하다 보니 과일에서도 변화가 일어나서 맛과 향이 좋은 것은 물론, 썩지 않고 미라가 되는 복숭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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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8.02.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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