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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저장성이 약한 과일이기 때문에 수확과 판매가 일주일안에 끝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확물량이 몰리지 않게 품종을 안배하지 않으면 작업량을 따라갈 수가 없다.
배송 고려한 수확 시점 판단도 중요
“현재 품종은 7종이 있습니다. 수확시기를 조절하기 위해서 다양하게 심었습니다. 복숭아는 저장이 안되기 때문에 수확하고 판매하는 것을 일주일 만에 끝내야 합니다. 그래서 수확시기를 안배해서 심는 게 중요하고 수확기에 숙기를 알아내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안 익은 것은 팔면 안되고 다 익은 것 팔면 가면서 다 묽어지고 그렇습니다. 과일 중에 제일 약한 과일이 복숭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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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9.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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