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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수확한 후 잔사들을 그대로 넣고 로타리를 친 후 태양열 소독을 한다. 그렇게 처리를 한 후 가을 정식을 하면 벌레를 잡을 필요 없이 제거 된다고 한다.
잔사를 그대로 넣고 태양열 소독
"토마토포장에 줄기는 다 로타리를 쳐버려요. 로타리는 두껍지 않고 얇게 흙하고 섞일 정도만 쳐도 되요. 땅속에 들어간 건 썩어서 없어지고 위에 남는 건 말라요. 로타리 쳐서 집어넣고 태양열 소독을 합니다. 잔사가 들어가고 나서 정식할 때까지 기간은 한 달 이상하면 좋다고 하는데 급할 때는 10일도 좋고 15일도 좋고 그 정도만 해도 잔사가 분해가 다 돼요. 미생물이 금방 다 먹어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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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 후 가을 정식을 하면 충이 안 나온다
“정식 전에는 방제를 별로 안 해요. 비닐을 덮어놓았을 때는 충이 죽어버리니까 별로 안하는데 맨 밭에 심을 때는 거세미 같은 게 땅속에 있어요. 땅속에 있는 거세미가 잘 안 죽어요. 100평이라고 하면 10마리 정도 그 정도는 새벽에 잡아버리죠. 보통 가을에 지금 정식 했을 때 나오는데 우리는 지금은 잡지 않아요. 태양열소독을 했기 때문에 그런데 소독을 안 하고 바로 심었을 때는 나와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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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10.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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