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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비 원재료에 부엽토 한방으로 끝낸다.액비 발효에는 토착미생물을 따라 올 것이 없다.(부산 김임현)

www.jadam.kr 2010-01-28 [ 조영상 ]
흑설탕이나 식초,목초로 만들었던 장미 영양제를 이제는 원재료와 부엽토, 물만으로 제조한다. 부엽토 토착미생물의 위력 대단하다고 한다.

작기가 짧은 장미는 수시로 영양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여러 액비를 자가 제조하여 수시로 사용하는데 액비제조에는 토착미생물만한 일등 공신이 없다고 한다.

관주 시에 액비 10리터씩 사용
“장미는 물을 많이 주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물을 15~18도로 데워서 주는데 한번에 25톤 물이 다 나갑니다. 영양은 작기가 짧기 때문에 매번 영양관리를 합니다. 뿌리액비 10리터 활성액비 10리터를 쓰고 가지고 있는 여러 액비를 교대로 씁니다.”

부엽토 한줌이면 발효 끝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는 뿌리액비는 맥반석, 목초액,, 토착미생물을 발효시켜서 만들고 성장을 촉진시키는 활성액비는 어분하고 골분을 중탕시켜서 토착미생물에 발효시켜 쓰는데 상당히 효과가 좋습니다. 25말에 골분과 어분을 매달고 부엽토 한줌 매달아 놓으면 서너 시간만 지나도 뜨끈뜨근 해지면서 3~4일만 지나면 발효가 아주 잘 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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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1.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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