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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제로 오일제 황토유황 교차 활용한 종류의 자재만을 집중적으로 활용하면 농도장해가 오는 경향이 있어 두가지 자재를 교차 혼용하여 안전성 제고와 함께 방제효과를 높인다.(부산 김임현)

www.jadam.kr 2010-02-01 [ 조영상 ]
균방제를 위해서 그때마다 오일을 유화시키는 방법 대신 캐롤라유(유채유) 한말에 퐁퐁과 물을 한번에 섞어 놓고 필요할 때마다 떠서 활용한다. 흰가루에 더 없이 좋은 방제 효과가 있다.

황토유황은 한 달에 한번 사용으로 약해를 피하고 자가제조한 유화제를 교차 사용하여 안전성과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황토유황+유화제, 균제로 탁월
“자닮의 방법을 다 써봤는데 장미의 균방제에는 황토유황하고 옻이 가장 좋더라고요. 황토유황은 초기에 3일 간격으로 쳤을 때는 농도장애가 오더라고요. 한 달에 한번은 괜찮습니다. 황토유황을 쓸 때는 처음에는 영양제도 섞고 그랬는데 요즘은 다른 건 전혀 안 섞습니다. 유화제는 꼭 씁니다.”

“캐롤라유(유채유) 유화시킨 것을 25말에 2리터씩 넣어 활용하는데 균에 상당히 좋습니다. 잎이 반질반질 해집니다. 캐롤라유 한말 다른 것 다 한말씩 넣어서 섞어두고 한 달에 한 번씩 쓰면 균 작용을 많이 합니다.

캐롤라유+물+유화제(퐁퐁) 으로 천연오일살균제 제조
“마요네즈처럼 만들어 놓고 쓰는데 캐롤라유 18리터 한말에 물 2리터, 퐁퐁 1.8리터를 믹서 시키면 그대로 마요네즈 처럼 잘됩니다.”

“드릴믹서로 섞어서 놔두고 쓰는데 층 분리가 안되고 변하지도 않고 쓸 때마다 퍼서 쓰면 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만 씁니다.”

<편집자 주: 합성유화제(합성계면활성제)로 유화를 시킬경우 층분리가 쉽게 되지 않지만 천연유화제를 활용할 경우는 대부분 층분리 현상이 생김, 합성유화제는 유기재배에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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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2.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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