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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노균병에 옻진액 탁월장미에 특히 심한 노균병, 옻진액으로 방제한다.(부산 김임현)

www.jadam.kr 2010-01-29 [ 조영상 ]
장미에게 가장 무서운 병해는 노균병이라고 한다. 포장을 순식간에 초토화시키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옻진액을 간간이 활용한다.

한번 발생하면 하우스 안이 초토화된다는 노균병에 옻진액이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노균 발생하면 생산 포기해야
“장미는 노균하고 흰가루가 심한데 흰가루는 생산하는데 별문제가 안 되고 노균은 한번 오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생산을 포기해야 합니다. 한번 오면 부분부분 오는 게 아니라 확 쓸어버립니다. 하우스 안이 거의 전멸입니다.”

옻 껍데기 직접 삶아 사용
“노균은 유황합제도 잘 듣지만 특히 옻이 좋습니다. 사다 쓰는 건 1.5리터짜리 두 개를 썼는데 그것 보다는 한약재 시장에서 옻 껍데기만 뭉쳐놓은걸 5천 원 씩 하는데 그걸 12개 정도 넣어서 삶아서 25말 두통 반에서 세통 썼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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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1.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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