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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편한 잡초 제어법!파종 전 잡초 제거 작업으로 제초 작업이 쉬워진다.(2010년 자닮선정 친환경 명인 평창 원중연님)

www.jadam.kr 2010-07-12 [ 조영상 ]
파종 전에 미생물과 물을 흠뻑 뿌려준 후 투명비닐을 덮고 열소독을 해준다.이 작업을 한밭과 안 한밭은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한다.

효율적인 잡초 관리를 위해서 파종 전에 고온으로 잡초를 고사 시키고 그 이후에 발아되는 잡초는 목초액과 슈가버블을 이용해서 관리한다.

미생물과 물을 흠뻑 준 후 고열로 소독
“심을 수 있는 두둑을 만들어 놓고 토착미생물 겸해서 물을 뿌리고 투명 비닐을 씌워서 고온으로 해서 태우는 거죠. 파종 전 과정 이예요 햇빛이 강할 때는 2~3일이면 되요. 잡초 종류별로 차이가 있는데 어떤 것은 100% 제거되는 것도 있고 고온에서 견디는 것도 있긴 있어요. 잡초 밀도가 굉장히 높아서 고민하다가 찾아본 건데 한 밭하고 안 한밭하고 비교해 보면 안 한밭은 감당이 안돼요.”

www.jadam.kr 2010-07-12 [ 조영상 ]
시금치 발아 시점에 다시 2차로 제초해 주면 시금치가 우점을 하게 되어 작업속도도 빠르고 상품의 질도 좋아진다.

시금치가 선점하면 작업 쉽고 상품 좋고
“비닐을 걷어내고 시금치를 파종하는데 그 사이에 발아되는 잡초는 목초액 원액하고 슈가버블하고 킬레이트철을 쓰면 되요. 잡초는 이미 나와 있고 시금치는 발아가 시작될 쯤에 시금치가 몇 개 죽더라고 그때 뿌려요. 한 말로 80~100평 뿌립니다. 시금치가 우점하게 되면 작업 속도도 빠르고 상품질도 좋아지죠.”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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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7.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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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중연#파프리카#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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