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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비 절감으로 적은 지원금 대비 넓은 면적을 효과적으로 친환경재배 할 수 있다. 자가 제조 자재를 사용하고 제대로만 한다면 친환경농사라고 생산비가 많이 들어갈 이유가 없다.
2회 방제로 1년 농사 거뜬
“올해 벼농사 45만평 방제할 때 자닮유황 700리터, 자닮오일 800리터 만들어서 그것으로 다 충당했습니다. 원자재 값 외에는 더 들게 없잖아요. 그런 노하우를 알았기 때문에 초저비용으로 자닮유황을 만들 수 있었던 거죠. 사실 올해 큰 병이 없어서 처음에는 액비만 쳤고 두 번째 세 번째는 예방으로 액비에다 천연농약을 섞어서 쳤습니다. 두 번만 쳐도 실제로 병 걸린 게 없으니까 아주 효과적인거죠. 사후에 치료를 위해서 약을 만들어서 치는 것은 사후약방문이다. 사전에 지력을 높이고 작물을 튼튼하게 키워서 영양상태가 균형을 이루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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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11.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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