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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입 농사 8년, 하지만 토양 검사 결과 양분은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해마다 유기물 함량은 증가 하고 있다고 한다. 수확하는 내용물 외에는 전부 땅에 돌려주는 것이 유일한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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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사는 양질의 퇴비
“별도의 기비는 주지 않고 잔사를 밖으로 들어내지 않고 그냥 둡니다. 7~8년 동안 잔사를 한번도 드러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양질의 퇴비가 됩니다. 자기 땅에서 나는 것은 수확하는 내용물 말고는 다시 땅에 전부 돌려주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도 토양성분 분석을 해보면 유기물 함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토양검사를 해도 부족한 성분이 별로 없습니다. 여기에 액비를 넣게 되면 오히려 영양과잉이 돼서 병충해를 불러들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들어가는 게 없어서 소용경비가 적게 들어가도 수확이 적게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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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2.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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