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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 초기 발병시점부터 2~3일간격으로 꾸준히 들어간 연타 방제로 탄저가 평정 되었다. ‘늘였다~ 줄였다~’라는 자닮식 희석배수 방법론에 맞춰 자닮유황과 자닮오일 양에 변화를 준 것이 주효했다.
자닮오일 증량으로 침투이행 높여
“고추 밭이 400평인데 품종이 4가지 입니다. 탄저가 왔는데 첫 번째 병반을 발견한 때가 7월 22일입니다. 병반이 보이기 시작하면 열흘에서 보름 전에 병이 시작된 거니까 연타에 들어갔습니다. 그때가 장마가 끝나지 않아서 비가 왔다갔다 할 때여서 비 오기 전에 한번 치고 온 다음에 치니까 2~3일에 한번씩이 되더라고요. 밀도차이에서 지면 안 되는 거니까 초기밀도 싸움에서 안 지려고 연타가 들어간 거죠. 500에 황을 4리터까지 쳤다가 9회방제부터는 낮췄는데 황을 올리기 보다는 오일을 올려서 침투이행을 좋게 한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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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8.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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