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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요즘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 중에 하나이다.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관계형성은 서로간 이해의 폭을 넓혀 더욱 단단히 연대 할 수 있는 반면 소통하지 않는 관계는 오해와 단절을 낳는다. 농민과 소비자 간의 소통은 어떠해야 할까 어떻게 내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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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적으로 함께하는 시간 만들어야
“체험 행사를 하는데 메뚜기 잡기도 하고 낮에 가족시간을 갖고 저녁에는 반딧불도 보는 거죠. 벼 베기도 있고 모심기, 오리풀기, 메뚜기 잡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 계절마다 상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봉하마을 가꾸기나 체험프로그램 운영 팀이 있습니다.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60~80명 정도씩 토·일 나눠서 진행 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봉하밥상에서 농산물이나 가공식품을 양손 무겁게 사갑니다. 그분들이 진선고객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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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장터가기 : http://bongha.knowho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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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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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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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12.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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