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소로서 가장 좋은 신체충실지수는 3.2라고 한다. 거기에 맞춰 조영현 님은 모든 소의 신체충실지수를 3.2~3.5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경산우(새끼를 낳은 경험이 있는 소)는 먹이를 제한하고 젖을 먹이느라고 마른 소들은 단백질을 보충해주기 위해 알팔파를 더 준다.
젓 뗀 어린 송아지는 두당 알팔파 2kg 정도를 주고 라이그라스는 떨어지지 않게, 청소년기인 중송아지는 두당 알팔파 4kg 정도에 라이그라스는 무제한 공급한다. 6달 정도 된 송아지의 뱃고래가 임신한 소같이 펑퍼짐하게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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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된 송아지 |
- 조영현님 카카오스토리 : http://bit.ly/2fCpM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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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11.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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