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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진액 사용만으로 충과 균에서 해방
“옻진액을 진하게 쓴 건 거의 없고요. 작년에도 25말 통에 가득 담으면 서른 말이거든요. 서른 말에 1.5리터짜리 두 개요 그거 준 것 밖에 없어요. 여기 제일 심한게 주홍날개매미충이거든요. 중국 다른 사람들은 그것 때문에 난리인데 우리는 주홍날개매미충을 여기선 구경 못해요. 그리고 다른 곳에 많은 쌍점매미충도 없어요. 옻진액을 그냥 쓴 것뿐인데 균도 없지요. 충 때문에 걱정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맨 처음 5년까지 갈 때는 유기농이 될까 이건 도저히 불가항력 적이었습니다. 10년 될 때 까지도 너무 힘들었었죠. 작년에도 얘기했듯이 굿만 안 해보고 다 해봤는데 나중에 옻진액을 사용해 봤더니 균 없지요. 충 없지요 주홍날개매미충 없지요. 쌍점매미충도 없지요. 총체벌레도 상당히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총체 벌레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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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여귀를 사용하여 옻진액의 성능을 높인다
“옻진액은 벌레가 죽는 게 아니고 도망가는 거거든요. 여귀를 말려서 달이는 거죠. 이 여귀는 일반들에서 채취한 게 아니고 냇가에 있는 놈이라야 굉장히 독해요. 말려서 알콜 추출법으로 하는데 알콜도 일반 소주나 주정 같은 건 안좋아요. 우리가 포도주 만들잖아요. 포도주를 증류해서 70도 정도 만들어서 거기에 담궈서 알콜로 추출하던지 아니면 약탕기에다가 달여서 쓰는 거죠. 옻진액하고 거의 같은 양을 써요. 이걸 쓸 때는 반듯이 세 가지 이상 써야합니다. 은행잎이나 은행을 넣고 삼백초를 추가 하던지 하여 세 가지 이상을 같이 활용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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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07.02
- 백이남님 사이트 가기 : http://www.chamgra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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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7.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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