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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을 세게 할 것이 아니라 열매에 영양이 가도록해야 한다. 가지를 내리면 세력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뿌리는 왕성해지고 열매에 영양공급도 좋아진다. 아직은 우리나라에 보급되지 않은 외국 사례를 소개한다.
엄청난 수확량의 차이 수형에 있다
“터키에 가면 포도연구소가 3군데 있는데 Y형 DC형이 있어요. Y는 원 주지가 아래 하나 위에 하나 두 개가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볼 때는 울타리가 되는 겁니다. DC형도 원리는 같아요. 겉에서 보면 Y자인지 DC인지 확인하기 힘들어요. Y자는 좀 더 벌어진 거고 DC형은 둥그스름하게 되어 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300평 당 8~12톤을 딴다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많이 따야 1800kg에서 2000kg 땁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따는 거예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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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7.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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