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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완성의 시작은 토양기반 조성
“열과 문제 하나만 해결하면 모든 게 다 끝나는데 왜냐하면 열과 문제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서 토양관리부터 모든 기본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죠. 열과의 문제가 뭐냐 하면 하나의 세포와 세포사이에 들어가 있는 것이 자유수예요. 우리가 지하수 뽑아 오는 것도 자유수이구요 공기 중에 흐르는 물도 자유수거든요. 그런데 그 물이 세포와 세포 사이에 들어가서 뻥 터진 게 열과거든요. 세포 안에 들어있는 물은 구조수이거든요. 그럼 이 공간에 있는 수분들도 구조수로 바꿔줘야 하고 토양 속에 있는 물도 구조수로 바꿔줘야 하고 모든 걸 구조수로 바꿔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항상 자유수에 노출되어 있어서 열과가 생기게 되요. 그래서 토양의 기반을 조성하고 기반조성이 된 상태에서 물을 줘야 하니까 물 자체도 하나의 구조수로 바꿔줘야 하거든요. 물도 구조수로 바꿔서 포장에 준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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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필요한 시기엔 물을 흠뻑 준다
“물주는 주기는 저희는 땅 자체가 토양기반조성이 되어 있으니까 토양이 물을 흡수하고 있는 능력이 굉장히 오래 가더라고요. 그래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인 개화기라든가 세포분열기라든가 그때에 맞춰서 물을 줄때는 흠뻑 주지요. 2천평 밭에 물을 줄 때 하루 물량이 60톤 정도 나오는데 거의 24시간 정도 줘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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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7.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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