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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캇함브르크가 동해에 굉장히 약한 나무예요. 원래 안성지역에는 나무를 겨울에 묻어줘야 되는데 나무를 10년 이상 기르다 보니까 5년만 넘으면 나무를 묻기가 힘들어져요. 그래서 나무를 동해에 강하게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에 비배관리부터 모든걸 철저히 하지 않으면 겨울에 동해로 죽습니다. 나무의 당도를 15도 이상 올려줘야지만 동해에 강하거든요. 부동액의 당도가 15도예요. 우리는 18도까지 나무의 당도를 올려줍니다. 가을에 전지하기 전에 잎이 떨어지고 나서 나무의 당도를 체크합니다. 포도의 당도가 20도가 넘어야 나무의 당도가 15도가 되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영하 20도 30도가 되어도 나무가 얼지 않는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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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무가 해가 거듭 될수록 굵어지기 때문에 나무 자체로도 상품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해가 거듭 될수록 나무의 부가가치는 올라가는 거죠. 그 자체가 관광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08.05 - 백이남님 사이트 가기 : http://www.chamgra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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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8.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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