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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딸기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진딧물, 하지만 담뱃잎을 태워 밤사이 연기를 쐬면 바로 해결된다. 뿐만 아니라 여러 충들 걱정도 해결되니 일석이조를 넘어 일석다조인 셈이다. 4년전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를 받고 거기에서 소개한 훈증기를 바로 딸기 하우스에 적용, 충문제에서 완전 해방되었다. 농약값 완전 제로화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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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기간 1~2번만 쐬어주면 OK
“담배 잎새를 태워서 한 동에 4개만 피우면 다 죽어요. 저녁에 6시에 퇴근할 때 뒀다가 아침에 9시에 꺼내는데 연기는 아침까지 있어요. 번개탄위에 담뱃잎을 살랑살랑 올려놓으면 은근하게 잘 탑니다. 진딧물 잡는데는 이게 제일 좋아요. 파리, 나방도 잘 죽고요. 딸기 농사 짓는 동안에 한 번이나 두 번만 하면 되요. 그러면 충은 다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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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이 더 효과적
“딸기농사는 진딧물 때문에 무농약을 어려워하는데 이 방법이면 해결이 됩니다. 진딧물, 응애에 대한 농약은 안사요. 자닮 교육 받고나서부터 계속 쓰고 있는데 잘 들어요. 될 수 있으면 내일 비가 온다하는 흐린 날에 쓰는 게 좋습니다. 벌은 저녁에 꺼냈다가 아침에 환기시킨 다음에 10시쯤 넣어줘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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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3.1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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