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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훈증 하나로 똑 부러진다예방으로 한번, 이렇게 하면 진딧물은 확실히 잡는다.(부여 주복희님)

www.jadam.kr 2013-02-17 [ 조영상 ]

훈증할 당시 날씨가 중요하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면 전날 저녁이 가장 알맞은 때, 비가 오더라도 바람이 불면 좋지 않다.

www.jadam.kr 2013-02-17 [ 조영상 ]
벌은 훈증 전에 밖에 옮겨놓았다가 다음날 아침 환기 후 들여 놓는다.

벌통은 환기 후 들여놓는다
“내일 비가 온다고 할 때가 딱 적기예요. 저기압일 때 연기가 밑으로 가라앉으니까 진딧물이 다 죽어요. 연기에 벌이 약하니까 벌통을 밖으로 빼놨다가 다음날 아침 환기를 시켜서 담배 연기를 싹 뺀 다음에 넣어 줍니다. 딸기 출하할 때는 담배냄새가 나니까 영양제 같을걸 주면서 엽면살포한 후 출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www.jadam.kr 2013-02-17 [ 조영상 ]

수확 전 한번으로 충 해결
“바닥에 구멍을 낸 철통에 안쪽은 철사로 번개탄을 엉성하게 걸쳐놓고 담뱃잎을 두 다발 정도 위에 올려줍니다. 이게 천천히 새벽까지 타야 진딧물이 한번에 죽습니다. 한 번에 통을 3개를 놓아야 완전하게 죽어요. 딸기농사 한 해에 딸기 따기 전 한번만 하면 끝까지 벌레 때문에 고생한 적이 없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촬영 기자: 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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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2.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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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복희#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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