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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jadam.kr 2015-04-21 [ 자연을닮은사람들 ]
메벼의 경우 계란이 5백원 동전크기만큼 보이게 염도를 맞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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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농가에서 탈망기를 이용해 탈망을 하고 나면 더 이상 종자선별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탈망 후에도 염수선을 해보면 종자로 쓰기에는 부적합한 쭉정이들이 많이 떠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선별과정을 엄격히 해 튼튼한 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결국에는 비용을 절감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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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망 후에도 염수선을 하면 많은 쭉정이들이 떠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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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선을 할 때 염도의 정도는 메벼냐 찰벼냐에 따라 다르다. 품종에 따라 종자의 무게가 다 달라서 같은 염도를 적용하는데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염도의 정도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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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져낸 쭉정이들. 염수선을 거치지 않았다면 이들을 포함해 발아과정에 들어갔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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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이용해 종자선별을 하는 탈망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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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4.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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