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수도작 농가는 키다리병 방제로 비상사태다. 거기에 발맞춰 자닮도 키다리병 발생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며 추이를 지켜보게 된다. ‘자닮식 볍씨 종자소독’-자닮유황 100배 희석액으로 48시간 냉수 침종-이라는 간편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을 보급하고 있는데 현장의 변수는 너무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백옥찰을 비롯해 히토메보레 등 모든 품종의 키다리병 상태가 아주 깔끔하다. 단 수광은 도장묘가 발생해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낙종 후 8일간 온도관리가 잘 이뤄지면 그 이루로는 키다리병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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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jadam.kr 2015-05-15 [ 자연을닮은사람들 ]
낙종 후 7~8일간의 온도관리가 키다리병 발생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32도 이상이 되면 위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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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오전 오후 두 번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춰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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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5.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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